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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Talk] 무한도전 '식스맨'은 차승원? 서장훈? 김영철? 광희?

입력 2015-03-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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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제6의 멤버를 찾는다.

 

10년 가까이 여섯 멤버로 유지되던 ‘무한도전’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노홍철이 하차하면서 5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5일 오후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에는 ‘그 녀석’ 노홍철과 차승원, 서장훈, 김영철, 광희, 데프콘 등 무도 식스맨 후보군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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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킹스맨’ 패러디에 대해 ‘무한도전’ 김구산 CP는 “영화 인기에 힘입어 새 멤버를 찾는 것이지 ‘뽑는’ 것은 아니다. 방송을 통해 기존 멤버들이 새 멤버를 찾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국민예능 ‘무한도전’은 1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TV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에서 선호도 16%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매달 조사·발표하는 ‘TV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다. 

 

탄탄한 충성도로 과거 희극인들 사이에서 돌았던 “‘전원일기’에 출연하면 10년짜리 적금 붓는 셈”이라는 말이 예능에도 적용될 기세다. 예능 황금줄을 잡을 ‘식스맨’은 과연 누구일까.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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