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경제일반 > 통상

주한유럽상의, 9~13일 '2016 유럽 주간'으로 지정

입력 2016-05-04 17:5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윤상직 장관, 주한유럽상의 조찬 간담회  참석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9일부터 13일까지를 ‘2016 유럽 주간’으로 지정했다.

ECCK는 오는 9일 ‘유럽의 날’을 기념해 유럽 주간 동안 유럽 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유럽의 날은 유럽연합(EU)의 모체인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의 기틀을 마련한 1950년 5월 9일의 ‘슈만 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오는 11일에는 전경련 등과 함께 ‘한-EU 자유무역협정 5주년: 성과와 도전’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12일에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주한 유럽 기업인이 참석하는 리셉션이, 14일에는 부산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유럽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유럽’ 행사가 열린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