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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브릿지 ‘세젤예’ 공개 예고…기타 선율 ‘매력적’

입력 2017-09-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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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타임브릿지가 새 앨범 ‘세젤예’를 공개할 예정이다.

타임브릿지는 오는 16일 정오 보컬 미키드의 달달한 러브송 ‘세젤예’를 발표한다. ‘세젤예’는 장범준과 오랜 시간 작업해온 실력파 기타리스트 이철수의 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바이올린 전공으로 이화여대 석사대학원을 졸업한 주목받는 신인 여배우 김자인이 출연해 어느 한 남자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도 행복한 여주인공을 열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한눈에 보기에도 톡톡 튀고 예쁜 ‘세젤예’ 앨범 재킷부터 잔잔한 러브송의 감성 뮤직비디오를 총 연출해 완성시킨 것이 한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신가율 학생이라는 점도 매우 놀랍다.

손효규 ‘하얀고백’, 폴킴, 빌스택스 ‘뜨겁지가 않아’, 주보라 ‘멈춘시계’, 타임브릿지 ‘아닌걸 알면서도’ 등의 곡으로 마니아층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교사 출신 프로듀서 타임브릿지(작곡가 김은선)는 ‘세젤예’를 통해 지금까지의 곡들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선의 여느 앨범과는 달리 이번 '세젤예'의 악기는 오로지 기타 한 가지로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앨범 ‘세젤예’는 민유와 함께 작곡가 김은선의 곡 ‘변덕쟁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보컬 리스트 미키드가 객원 보컬로 참여해 ‘미친 존재감’에서 들려줬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는 달리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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