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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육개장전문점 ‘한우궁’, 창업시장에서 알려지다

프랜차이즈 전통육개장전문점 ‘한우궁’, 운영하기 쉽고 작은 점포에서도 수익성 올려, 만족노 UP

입력 2017-11-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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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자영업자들은 손님이 많으면 체력이 부족해지고, 손님이 적으면 매출이 떨어져 고민인 것이 자영업자의 일상이다 .

 

하지만 체계적인 주방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업체를 만나면 손님이 많더라도 다소 부담을 덜 수 있다. 최근에는 점주의 노동력을 줄이고 매장 운영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전통육개장 전문점 ‘한우궁’을 들 수 있다. 매장 운영이 손쉬운 프랜차이즈 업체로 알려졌는데, 손이 많이 가는 한식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할 수 있다.

 

실제로 작은 매장에서 시작하는 이들이 많고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 1인창업, 부부창업, 가족창업으로도 적합한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 메뉴는 5,900원 전통육개장이므로 주문 메뉴가 한 가지로 통일돼 일손을 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참고로 곰탕, 경성사발불고기, 냉면 등 다른 식사 메뉴는 4,9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 재방문율이 높고,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다. ‘정성이 들어간 집밥’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인건비가 적게 들고,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비용 또한 합리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투자대비 수익성이 높아지는 구조라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본사에서 식자재 공장 운영 및 과학적인 조리시스템으로 인해 매장 출근 후 준비 작업이 짧고, 고객 주문 후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해 매장 회전율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우궁’의 관계자는 “운영이 쉽고 탄탄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면 10년 후, 20년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다. ‘한우궁’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하면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이를 검증하는 높은 수익성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믿고 시작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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