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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 '소녀시대 탈퇴' 촉각

입력 2017-11-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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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을 먹는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0일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수영씨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에는 다니엘 헤니, 동현배, 배누리, 이정민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수영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해 왔다.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수영이 소녀시대에서도 탈퇴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최수영 씨가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영은 현재 MBC TV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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