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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 출신 강세미, 결혼 7년 만에 파경…지난해 협의 이혼

입력 2017-1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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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 (온스타일 ‘품절녀의 블로그’ 방송 캡처)

걸그룹 티티마 출신 방송인 강세미(36)가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강세미와 그의 남편 사업가 소 모(41) 씨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가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초등학생 아들을 두고있다.

이 관계자는 “초등학생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다”며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지만,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다만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1999년 티티마로 가요예 데뷔한 강세미는 2002년 티티마가 해체된 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0년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남편 소 씨와도 2010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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