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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세이지폴 유아용 식탁의자 제품 특허 취득

특허청, 11월 15일 특허등록 결정공고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위너상 수상

입력 2017-12-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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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런포
쁘띠엘린의 유아동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이’ 지난달 15일 ‘유아용 식탁의자’ 제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사진제공=쁘띠엘린)
쁘띠엘린의 유아동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이 지난달 15일 ‘유아용 식탁의자’ 제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세이지폴 ‘유아용 식탁의자’는 후면의 스크류 핸들로 입식, 좌식 등 주거 환경에 맞춰 손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내용은 아이를 앉히고 내리기 편하도록 안전가드 분리가 쉽고, 안전가드부착시 단단하게 결합돼 안전성을 높인 부분이다. 또한 유아식탁의자에서 일반 의자로 용도를 전환할 수 있어 사용 기간이 길다는 점도 특허 기술로 인정받았다.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절제된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2017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세이지폴은 이번 특허 취득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유아 식탁의자와식판 세트 구매시 전용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노베이비 유아 식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진 수습기자 jin90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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