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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임팩트 웅재, '아육대' 녹화 중 병원행…"장염·어깨 통증"

입력 2018-01-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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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6661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지난 2월 1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한겨레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스쿨룩스 희망 더하기 캠페인’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할 화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22·湊崎 紗夏)가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를 촬영하다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나는 전날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아육대’ 촬영을 하던 중 장염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JYP 관계자는 “입원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하지는 않았다”며 “휴식을 취한 뒤 무리가 없다면 향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보이그룹 임팩트의 웅재(20·본명 나웅재)도 같은 날 ‘아육대’를 촬영하다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원래 어깨가 좋지 않아 치료 중이었는데, 에어로빅 경기를 마친 뒤 아파서 병원에 간 것”이라며 “다친 곳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육대는 참가 아이돌들의 잇단 부상과 사고로 ‘아육대 폐지’ 서명 운동이 진행된 바 있다.

한편 올해 ‘아육대’에는 EXO,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이 출연하며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에이핑크 보미가 진행을 맡는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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