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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함, 위스테이 별내 청약 최고 경쟁률 55대 1 기록

입력 2018-07-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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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3] 위스테이 별내_조감도
위스테이 별내 조감도.(사진=더함)

 

더함은 위스테이 별내 아파트의 일반공급 청약 결과 최고 경쟁률은 55:1, 평균 경쟁률은 6.4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스테이 별내는 지난 19일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공급 235가구 모집에 1503명이 청약을 신청해 총 9개 타입의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4가구 모집에 220명이 몰려 55대 1을 기록한 84㎡(이하 전용면적)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자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74㎡A로 85가구 모집에 516명이 접수했고, 경쟁률은 6.07대 1이다.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스테이(WE STAY)’는 대한민국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이다.

대규모 협동조합형 아파트로 입주민 스스로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 아파트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사회혁신기업 더함이 사업주관사로서 사업 전체를 주도하며, 건설사는 단순 도급형태로만 참여해 기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보다 임대료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위스테이 별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7개동, 60~85㎡이하, 총 4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공유부엌 및 어린이 책놀이터를 포함한 커뮤니티 까페, 취미생활을 함께 나누는 크리에이티브 까페, 다목적도서관, 헬스케어센터 등이 있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오후 4시에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 간 계약이 예정돼 있다.

김동현 기자 gaed@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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