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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미니홈피 눈물셀카+허세샷 장근석 채연의 '그 때 그 시절'

입력 2019-10-0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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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 전현무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감성글이 올라오자 장근석과 채연의 박제된 감성글과 사진들이 조명 받고 있다. 

2일 첫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운영한 미니홈피 싸이월드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진정한 스타의 고민'이란 자신의 감성글을 보고 몸서리 쳤다. 

가수와 채연은 눈물 흘리는 올렸고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고 감성글을 적었다. 이 사진은 아직까지도 많이 회자되고 있다. 

장근석 역시 미니홈피에 허세글과 설정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부 안티팬들은 글과 사진마다 댓글을 달고 공격했다. 

채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싸이월드 시절에 대해 솔직하게 전해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유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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