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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e스포츠대회서 듀얼 스크린 성능 뽐내

입력 2019-11-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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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모바일오픈에 참가한 선수가 LG G8X 씽큐로 게임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자사가 후원한 ESL모바일오픈 시즌3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ESL모바일오픈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분야 운영단체인 ESL이 주관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4주간 진행됐다. 지난 15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게임 마니아들이 모여 LG G8X 씽큐(국내명: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으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아스팔트9’ 등을 즐겼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눠 쓸 수 있어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LG 듀얼 스크린은 게이밍 성능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포브스는 “LG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 때, 조작 버튼이나 손이 게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어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고 평가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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