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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 연말 맞이 ‘반값 결산 세일’

입력 2019-12-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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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몰이 ‘반값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이랜드몰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전 9시에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30만원에, 11시에는 애플 에어팟 2세대 모델을 3만원에, 오후 1시에는 BHC 뿌링클 치킨과 콜라 1.25L 세트를 3000원에 제공하고, 오후 3시에는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을 3000원에, 오후 5시에는 프라다 버킷백을 3만원에 제공한다.

오전 9시부터 반값쿠폰 행사도 줄줄이 계획돼 있다. 오전 9시 메종키츠네, 프라다 등 해외명품, 오전 11시 정관장,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슈펜, 오후 5시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의류의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대 95%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인기 운동화를 2만 2800원부터, 스파오 웜테크를 7900원부터, 판도라 반지, 팔찌, 참 등을 최대 72% 할인가에, 미쏘 니트 의류를 5000원에 제공한다. 로얄베일 캄포나무 도마는 2만 65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했으며, 18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번 반값결산은 연말을 맞아 올해 고객들께서 가장 많이 찾으신 상품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행사”라며 “파격적인 특가로 기획한 만큼 모든 고객분들이 풍성한 연말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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