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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크건설, ‘달서 코아루 더리브’ 27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12-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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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 코아루 더리브’ 광역 조감도


이테크건설은 오늘 27일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에서 ‘달서 코아루 더리브’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달서 코아루 더리브’는 본동 752번지 일원에 최고 45층높이로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서 아파트(전용면적 84~134㎡) 1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면적 84㎡) 72실 등 모두 234가구로 구성된다.

‘달서 코아루 더리브’ 입지는 생활, 교통, 자연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최근 신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는 달서 신주거라인에 입지하고 있다. 특히 달서 신주거라인의 최고 정점인 본리네거리는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중심지이다. 단지 앞 와룡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이 지나는 남대구IC와 가까워 경남, 경북 중서부 등 도심 외곽 접근성이 좋다. 신천대로와 구마로를 통해 도심 진·출입도 편리하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대구산업선, 대구시가 건설을 추진 중인 트램 등 서대구권의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덕인초교는 통학거리에 있다. 탁트인 파노라마조망권(일부세대) 확보로 단지 앞에 펼쳐진 학산공원과 앞산을 조망할 수 있다. 그중 학산공원은 테니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아파트는 본리 네거리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층 랜드마크 높이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자부심(오피스텔28층)을 가질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의 설계(일부세대)로 기존의 주상복합과 달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실용성 높은 알파룸을 제공하여 4룸 효과, 다양한 수납시스템 등 기능성 인테리어 적용(오피스텔 제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에 흐르는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콘센트를 설치해 전력낭비를 줄이고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과 세대 및 지하주차장 LED 조명, 헤파필터를 통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 정화된 공기 유입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 순환시키는 전열교환기(공기청정형 모델), 확장형 주차공간(전체단지 내 33%)으로 대형차량을 배려한 넓은 주차공간 확보했으며, 에너지 소비를 줄여 주는 실별온도조절 시스템, 조명과 바람까지 나오는 높낮이 전동 빨래 건조대까지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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