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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출신 정모, 세 번째 싱글...노바소닉 정구현 MV 촬영

입력 2020-02-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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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정모
트랙스 출신 기타리스트 정모 (사진제공=PA엔터테인먼트)

트랙스 출신 기타리스트 정모(본명 김정모)가 새 음원을 발표한다.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모는 19일, 싱글 ‘널 지워야 한다’의 음원을 공개한다.

‘널 지워야 한다’는 정모가 홀로서기에 나선 뒤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 음원으로 정모가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정모의 자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먼저 이별을 고한 남자의 후회를 담았다. 

‘널 지워야 한다’의 뮤직비디오는 정모와 같은 소속사며 고교시절부터 친분을 다졌던 노바소닉 정구현이 직접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정모는 신인 배우 이봄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곡의 몽환적인 느낌을 연기로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새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한 정모는 이번 음원공개와 더불어 활발한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올 봄에는 트랙스 시절부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던 해외팬들과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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