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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김민석, JTBC ‘피타는 연애’ 주연…이번엔 '남남북녀'

입력 2021-09-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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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와 김민석이 JTBC스튜디오 ‘피타는 연애’ 주연에 낙점됐다.

6일 JTBC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피타는 연애’는 군입대한 남한 월드스타와 북한 여전사가 벌이는 남북공조 연애&통일 프로젝트를 그린다.

남규리는 극중 북한 8군단 특수부대원을 이끄는 소위 백영옥 역을, 김민석은 전 세계 소녀 팬을 거느린 마성의 월드스타 로이드 역을 맡아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백영옥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상반된 냉소적인 매력을 가진 빈틈 제로의 완벽한 인물로, 남규리는 북한 여전사로 분해 고난도 액션은 물론 만능 군인으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민석이 분할 로이드는 21세기 대한민국 가수의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운 대한민국이 낳은 월드 스타로, 스캔들조차 없는 철벽남이었지만 모종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군에 입대, 그곳에서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한편 남규리, 김민석 주연의 JTBC스튜디오‘피타는 연애’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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