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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키노, 코로나19 확진…"나머지 멤버는 음성 판정"

입력 2021-11-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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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키노가 오늘 (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옥을 출입하는 외부 강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선제적 조치로 큐브엔터 전 직원이 PCR 검사에 응했으며, 이후 펜타곤 멤버 키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노 외에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우석 등 나머지 펜타곤 멤버들은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젊어(Young)’, ‘예쁨(Pretty Pretty)’, ‘Dr. 베베(Dr. BeBe)’, ‘데이지(Daisy)’, ‘DO or NOT’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8명으로 사흘 연속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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