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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방과후 설렘' 제작발표회 불참

입력 2021-11-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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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권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25일 오후 MBC 새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권유리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이은지는 “본래 제작발표회에 함께 하기로 한 권유리 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PCR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과후 설렘’은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옥주현, 권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담임선생님으로 참여하며, 배우 윤균상이 MC를 맡았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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