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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코로나19 확진’ 리사, 건강상태 양호”…나머지 멤버는 모두 음성

입력 2021-1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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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25일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의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리사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YG는 지난 24일 “리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블랙핑크 멤버들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양성반응 통보 이후 즉시 PCR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YG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4명은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리사의 경우 ‘돌파감염’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YG는 “리사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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