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대방동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효주머니 만들기 봉사를 하고 있다. |
이들 봉사자는 지난달 25일 퇴근 후 서울 대방동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효주머니를 제작했다. 각 주머니에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등과 정성스럽게 적은 엽서를 넣었다. 효주머니는 본사·연구소·공장이 있는 서울·경기도 용인·충북 오창 지역 내 복지시설 10곳에 이달 중 배포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