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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가정의 달 맞아 효(孝)주머니 1000개 만들기 봉사

회사 인근 복지시설 10곳에 전달 … 미세먼지 차단마스크·엽서 담아

입력 2018-05-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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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대방동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효주머니 만들기 봉사를 하고 있다.
유한양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35명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제품을 담은 ‘효(孝)주머니’ 1000개를 만들어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들 봉사자는 지난달 25일 퇴근 후 서울 대방동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효주머니를 제작했다. 각 주머니에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등과 정성스럽게 적은 엽서를 넣었다. 효주머니는 본사·연구소·공장이 있는 서울·경기도 용인·충북 오창 지역 내 복지시설 10곳에 이달 중 배포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sseon0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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