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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 43조 자산규모 통합법인 새 런칭

입력 2024-01-29 14:30 | 신문게재 2024-0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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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 통합한 우리자산운용이 29일 출범했다.(사진=우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이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 합병작업을 마무리하고 순자산 43조원 규모의 통합법인으로 29일 새로 출범했다.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시너지로 업계를 선도하는 운용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최고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이날 출범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우리자산운용은 전통자산 부문과 대체투자 부문이 협업해 시너지 상품을 개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기존의 글로벌 멀티에셋본부를 연금솔루션·글로벌운용 부문으로 격상해 연금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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