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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계천에서 읽는 책

입력 2024-04-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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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최고 기온이 18∼27도의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야외도서관-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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