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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우수중소기업 대표와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동구청 제공 |
이번 표창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꾸준한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중소기업과 근로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근로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우수중소기업 시상에서는 지엘티파워 이순현대표와, 진영테크 신현경 대표가 수상하고, 모범근로자로는 이미정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장과 이신균 ㈜인천측기 대리가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 근로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적, 환경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행정적 지원으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