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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봄이 왔나봄~ 눈도 마음도 설레는 전국봄꽃축제 best

입력 2018-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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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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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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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봄빛추억을 만들 수 있는 봄꽃축제들을 소개한다.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의 향연”

<여의도봄꽃축제(4/7~4/12)>

한강과 벚꽃, 그리고 예술이 조화를 이룬 국제적인 문화축제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 거리공연, 퍼레이드, 꽃마차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게 있다.

 

“국내외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벚꽃잔치”

<진해군항제(4/1~4/10)>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군악대의 힘찬 마칭 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으로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다.

 

“진분홍빛 꽃길을 걷다”

<고려산진달래축제(4/14~4/22)>

고려산에 만개한 분홍 진달래꽃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진달래화전, 떡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고 향토 먹거리장터는 입맛을 자극한다.

 

“벚꽃과 유채꽃이 공존하는 마을 가시리”

<제주유채꽃축제(4/7~4/15)>

화사한 벚꽃과 샛노란 유채꽃이 한데 어우러졌다.

유채꽃 마차 타기, 유채 염색 체험, 유채꽃사진전, 유채꽃 판화찍기, 승마체험, 쫄븐갑마장길 걷기 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경포호 따라 즐기는 벚꽃길”

<경포벚꽃축제(4/6~4/12)>

푸른 바다와 흩날리는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홍장암,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 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지금 아니면 놓치는 봄꽃축제 향긋한 꽃내음에 설랠 준비 되셨나요?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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