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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서현,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출연 확정

입력 2022-03-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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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서현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대 서로 다른 사연으로 간도에서 만난 인물들이 한 팀이 되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로,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와 ‘38사기동대’에서 통쾌한 액션 추적극을 선보였던 한정훈 작가와 황준혁 PD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김남길은 모든 걸 버리고 간도로 떠난 일본군 출신 도적 ‘이윤’ 역을, 서현은 정체를 감춘 채 살아가는 조선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 역을 맡는다.

유재명은 의병장 출신의 간도 조선인 마을 지주 ‘최충수’, 이현욱은 기회주의자인 일본군 간부 ‘이광일’, 이호정은 이윤을 죽이기 위해 간도로 향한 총잡이 ‘언년이’를 각각 연기한다.

한편,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이 출연하는 ‘도적: 칼의 소리’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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