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동서대, AI 흐름 체험하는 ‘동서 AI 언박싱’열어

인공지능 전문가 특강 및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진행

입력 2022-06-09 18:0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20608_113718
동서대 학생들이 VR게임 부스에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2 동서 AI 언박싱’ 행사를 8일 동서대 UIT 6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022 동서 AI 언박싱’ 행사는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행사로 사회 전반에 걸친 AI의 흐름과 교육, 사례 소개, 체험 등을 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졌는데 김대홍 교수(서울예술대학교)의 ‘머신러닝을 여행하는 예술가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해, 김진학 경사(부산경찰청)의 ‘최첨단 아이버경찰보안은 어떻게 도둑을 잡나’, 최우진 박사연구원(서울대학교 의류학과)의 ‘AI디자이너 vs 휴먼 디자이너’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UIT 6층 국제세미나실 로비에서는 각종 인공지능 관련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학생들이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전시부스에서는 VR게임 체험, 얼굴 3D스캔 및 3D 프린트, 버추얼 프로덕션 – 내가 히어로, 협동로봇, 대학원 소개 등으로 운영됐다.

문미경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로 다양한 학제 간 논의를 통해 빅데이터와 AI가 어떤 방향으로 연구되고 개발되어야 할지에 대한 방향 모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서진혁 기자 seojh613@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