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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씨네큐브) |
‘씨네큐브 2023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이 15일부터 시작한다.
아카데미상 주요 부문 후보작 11편과 씨네큐브가 엄선한 3편까지 총 1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씨네큐브는 기획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던 필 감독의 ‘놉’과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사랑하라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관객들에 선착순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 이번 기획전 상영작 중 3편 이상을 관람한 모든 씨네큐브 회원들에게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상영작 중 가장 많은 작품을 관람한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콘텐츠 스토어 ‘금지옥엽’에서 제작한 포스터 아카이브 북을 선물한다.
씨네큐브 SNS에서는 아카데미상 수상작을 가장 많이 맞히는 관객들에게 씨네큐브 초대권을 증정하는 ‘예측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케이트 블란쳇의 ‘TAR 타르’는 오는 23일부터 소진 시까지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카데미상 수상 유력 후보작을 정식 개봉 전에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작 6편 중 3편의 상영 일자가 확정됐다.
오는 15·18·19일에는 ‘TAR 타르’, 18일 ‘말 없는 소녀’, 24일 ‘더 웨일’이 상영 예정이다.
나머지 3편, ‘이니셰린의 밴시’, ‘클로즈’, ‘EO’ 상영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최고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씨네큐브 2023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