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임직원, 일손이음 봉사활동.(사진=충북도) |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은 “해마다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도내 기업이나 농가에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데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손이음사업은 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문제와 농가·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봉사자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중소 제조기업에 4시간의 일손을 제공하고 25,000원의 실비를 지급받는 사업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