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찌야시장 팜플렛. 경산시 제공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별찌야시장에서는 이날 특별공연 및 버스킹 공연과 함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하는 체험 토요야시장으로 구분해 특색 있는 야시장을 선보인다.
별찌야시장은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0회 운영한다.
2022년도에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처음 개최한 별찌야시장은 총 28회 운영으로 고객 유입 2만 명,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시장 전체 고객 유입이 전년 대비 20% 이상, 매출액은 10% 증가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경산의 대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정착해 전국 제일의 별찌야시장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