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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 60곳 확충한 인천서구,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

입력 2023-06-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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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 60곳 확충한 인천서구, ‘아동학대 예방’ 결의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사진: 가정보육과
인천서구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솔선수범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에 서구가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일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구는 인구 60만 명 돌파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60개소 확충을 기념하며 국공립어린이집이 한데 모여 아동학대 예방과 영유아 권리 존중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구는 “하반기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0곳을 추가 신설해 오는 2025년까지 총 90곳을 목표로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설 예정으로 커진 외형만큼이나 질 높은 보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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