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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6일부터 계약 진행

원주시에 1년여 만에 공급되는 소형 평형, 부담 없는 3억원대 분양가 책정

입력 2023-08-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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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분양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이날부터 18일까지 3일간 주택전시관 내에서 계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중도금 대출은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는 단지이므로 계약금 10% 완납 시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전용면적 59, 74㎡ 모두 분양가가 3억원대로 책정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만큼 이번 계약은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 관계자는 “원주시에 1·2인 가구 비율이 높다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1년여 만에 공급한 소형 평형인데다 1군 시공사로서 앞으로 책정되기 힘든 분양가, 금융혜택 지원과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를 조기에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가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이중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총 350가구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을 통해 경기 남부 판교까지 이동도 가능해지는 만큼 향후 실질적인 생활은 서울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향후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과도 연결돼 경기 남부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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