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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기아·르노 야심작, 6월 부산서 동시 공개

입력 2024-05-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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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간 ‘신차 격돌’이 오랜만에 부산에서 성사될 분위기다. 기아와 르노코리아가 내달 개막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사활을 건 신차를 선보이고 부산 해운대를 뜨겁게 달군다. 기아와 현대자동차의 독무대로 평가되는 국내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 간 신차 맞대결은 이젠 흔치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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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유턴)를 촉진하기 위해 인정 업종에 유통업을 추가하고 국가첨단전략기술 등에 대한 유턴투자 보조금을 최대 400억원 지원한다. 

불안정한 중동지역 정세로 홍해 항로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글로벌 해운 운임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국내 유일의 원양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부터는 배추, 양배추, 대파 등 주요 채소 도매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달까지는 도매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돼 가계의 ‘채소 고물가’ 고충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온라인 플랫폼의 ‘중도 해지 고지 미비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 네이버, 마켓컬리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이들 기업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멤버십 해지 약관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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