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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측 “비연예인 연인과 내년 3월 결혼 준비 중”

입력 2023-09-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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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엽이 내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이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라며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서울은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며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의 재원”이라고 보도했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그 동안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파랑새의 집’,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톱스타 유백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브’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이상엽은 현재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살기 위해 승부조작 경기를 계획하는 에이전트 ‘김태영’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엽 배우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상엽 배우의 결혼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이상엽 씨는 금일 보도된 것과 같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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