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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미쏘, 겨울 아우터 ‘숏 무스탕’ 판매량 전년비 8배↑

입력 2023-10-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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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이랜드월드 미쏘,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2)
미쏘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 (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대표 겨울 상품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이 출시 초반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쏘는 지난해보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숏 무스탕을 비롯한 겨울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가을·겨울 상품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미쏘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의 경우는 초겨울부터 많이 팔리기 시작하는 아이템 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년 대비 8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

스웨이드 스탠카라 숏 무스탕은 지난해 1만장 이상 판매되고, 고객 리뷰만 1200여건, 평점 4.9점을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올해는 고객의 생소리에 착안해 보다 여유있는 핏과 안감 배색 등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겉면은 부드럽고 따뜻한 스웨이드 터치감을 구현했고, 내부는 페이크 양털 시어링으로 부피감을 주면서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였다. 넓은 넥카라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고, 기온이 내려가면 부착된 버클과 함께 얼굴까지 보온할 수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전년대비 2주 빠르게 선보인 미쏘의 숏 무스탕이 커진 일교차와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쏘의 겨울 아우터 제품들이 올해는 더 트렌디하고 엣지있게 스타일링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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