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사사진:검암도서관 |
18일 공단은 인천시와 서구가 공동 주최하고, 8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5개 구립도서관은 각각 2개의 작은 도서관과 매칭으로 총 10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작은 도서관은 △가정 LH 3단지 작은 도서관 △꿈 땅 작은 도서관 △나비사랑 작은 도서관 △빛과 진리 작은 도서관 △서로 사랑하는 작은 도서관 △이든 샘 작은 도서관 △푸른 꿈 작은 도서관 △푸른 샘 작은 도서관 △푸른 숲 작은 도서관 △한국 민들레 작은 도서관이다.
운영된 프로그램은 △글쓰기 △샌드아트 △공예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
구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구재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과 협력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