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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구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상생프로그램 운영

10개 작은 도서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사업 성료

입력 2023-10-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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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더불어 상생!
서구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사사진:검암도서관
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은 8월부터 10월까지 5개 서구 구립도서관(검암·석남·검단·심곡·신석)과 10개의 작은 도서관의 협력으로 독서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을 운영했다.

18일 공단은 인천시와 서구가 공동 주최하고, 8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5개 구립도서관은 각각 2개의 작은 도서관과 매칭으로 총 10개의 작은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작은 도서관은 △가정 LH 3단지 작은 도서관 △꿈 땅 작은 도서관 △나비사랑 작은 도서관 △빛과 진리 작은 도서관 △서로 사랑하는 작은 도서관 △이든 샘 작은 도서관 △푸른 꿈 작은 도서관 △푸른 샘 작은 도서관 △푸른 숲 작은 도서관 △한국 민들레 작은 도서관이다.

운영된 프로그램은 △글쓰기 △샌드아트 △공예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했다.

구립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 도서관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구재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과 협력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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