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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저스트펀 크루, 머슬 비치 워크아웃 프로젝트 ‘#1. 탄탄대로 MUSCLE-UP’ 개최

강릉 강문해변 위치...국내 최대규모 머슬비치 행사

입력 2023-10-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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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강문해변에서 머슬비치 행사가 개최된다. (사진=세인트존스 호텔)
세인트존스호텔과 국내 최고의 스트릿워크아웃 전문팀 저스트펀 크루가 오는 28일 강릉 강문해변에 위치한 머슬비치에서 머슬비치 워크아웃 프로젝트 ‘탄탄대로 MUSCLE-UP’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6일 국내최초 최대규모의 머슬비치 강릉 오픈기념 머슬&워터 페스티벌 WEighT 이후 스페셜 커뮤니티 행사다. 멤버, 크루, 회원, 셀러브리티 등 다수 인원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코칭 세미나를 통해 머슬업 원포인트 레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맨몸운동에 관심 있는 강릉시민을 비롯한 강릉을 찾은 주말 여행객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머슬비치 조성은 세인트존스호텔이 강릉시에서 점용 사용권을 받았으며 좋은습관PT에서 기구를 투자하여 이루어졌다. 국내최초 최대규모 머슬비치 강릉은 지난 8월 오픈 이후 맨몸운동과 웨이트를 좋아하는 강릉시민과 커뮤니티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촬영 등으로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 세미나 호텔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MBC TV방송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코쿤, 윤성빈 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머슬비치 강릉은 특히, 운동을 하기 위해서 꼭 피트니스나 관련학원을 등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경치 좋은 해변에서 자유롭게 운동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강릉 강문해변의 핫플레이스로 역할을 하고 있다.

호텔관계자는 “해외에서만 볼 수 있던 머슬비치를 앞으로 강릉 강문해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머슬비치 강릉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이번 머슬비치 워크아웃 프로젝트는 #1. 탄탄대로 MUSCLE-UP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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