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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제공 |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가 지난 1일 반송주공아파트에서 ESG스토리행복동행 사업을 진행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의 ESG스토리행복동행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의료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근로자의 결핵예방 및 관리강화와 다양한 디지털 AI체험·디지털 과의존 예방 상담 등 주거복지종합서비스를 입주민과 근로자에게 다양하게 지원,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는 이번 사업을 지난 11월 10일 1차, 11월 21일 2차에 이어 반송주공아파트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대한결핵협회, SK텔레콤서비스탑, 부산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144명 가량 무료 결핵 검사와 주거복지 사각지대 입주민 발굴 등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상담 및 스마트폰케어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경도 반송주공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올해 마지막 시범단지 사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관들이 함께해 주거복지종합서비스 ‘ESG스토리행복동행’ 사업으로 건강증진 및 주거복지 향상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혜택이 이어나가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