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정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남수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공 |
남 예비후보는 “선명 야당 진보당이 윤석열 독재를 심판하고, 노동자 서민의 삶을 지키는 대한민국 정치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의 낡은 구태정치 끝내고, 주민 직접정치의 시대를 만들겠다”며 “정치인에게 가장 큰 견제세력은 주민이어야 한다. 주민 직접정치 시대 남수정이 열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헌총선을 통해 촛불이 다하지 못한 사회대개혁 반드시 이뤄내겠다. 이를 위해선 진보정당이 성장하고 승리해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보당의 진심의 정치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진보당 남수정의 삶은 기성 정치인과는 다르다”며 “언제나 국민을 섬기는 진보당의 진심의 정치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경산=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