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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스마트제조 희망 기업들 모이세요"

입력 2024-03-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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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공동훈련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북대 융합기술원 전경.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4월 9일까지 ‘충북청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맞춤형 컨설팅과 문제해결 프로젝트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오창·옥산·오송 산업단지 소재 기업의 스마트제조 전환·고도화 운영 시에 발생하는 기업 문제 및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은 맞춤형 컨설팅 최대 5백만원, 문제해결 프로젝트는 3천8백만원이며 프로그램별로 각각 6개사를 선정한다.

연선미 충북대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디지털 제조 기반 강화 등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문제해결이 필요한 기업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고,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지원하는 ‘충북청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 12월까지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재직자·구직자 교육, 기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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