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인천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려
윤환 구청장 “구민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 제공과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 되길”

입력 2024-04-01 12:5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계양구,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사진=지역경제과
계양구가 지난달 29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올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구민에게 저렴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계양구와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협력해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리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지역 우수 농.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장터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 지인 공주시. 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하며, 계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밤, 잡곡, 꽃차류 등) 등을 판매한다.

윤환 청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으로 구민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