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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재회할까…“‘더 B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입력 2024-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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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더 B팀’은 박은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은빈이 새 드라마 ‘더 B팀’에 출연한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다시 한 번 흥행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 B팀’은 자신의 의사 없이 초능력을 구사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은 극 중 큰손 식당의 손녀 ‘은채니’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빈은 최근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하이퍼 나이프’는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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