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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한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일교차 커

입력 2024-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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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토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1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28일인 일요일도 전국 대부분의 아침 최저기온이 9∼16도, 낮 최고기온이 18∼30도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다만 28일 늦은 밤 제주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게 예상된다.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29일 전국으로 확대돼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29일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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