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부동산 > 분양정보

여주 전원주택 파인포레스트, 골프 치고 ‘솔숲 힐링에 찜질방까지’

입력 2017-08-08 13:5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13

 

각박한 도시의 삶이 지치고, 소음과 공해가 짜증나고, 이상고온과 황사, 미세먼지 등 기후와 환경까지 힘들게 하는 시대에 전원의 편안하고 소박함이 풍성함으로 이어지는 전원 생활을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다.

 

자연과 전원 속에서 연예인들이 한끼 때우기를 보여주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그인 ‘삼시세끼’가 새 시즌을 시작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도 맥락을 같이 한다. 때로는 어설프고 때로는 노련하게 한 끼를 모습을 그린 ‘삼시세끼’를 통해 시청자들은 한번쯤 전원에서의 삶을 꿈꾼다.

 

최근에는 자녀 교육문제와 직장 출퇴근 교통문제를 감안해 수도권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추세다. 최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경기 동부지역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동여주 IC가 개통되면서 한층 가까워진 여주시 지역은 청정 자연과 기존 아울렛,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여주시 북내면 장암리에 분양 중인 전원주택 파인 포레스트는 반경 2km 이내에 신라CC, 세라지오CC, 스카이밸리CC 등 3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1km 거리에 북내면 주민센터를 비롯해 각종행정기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금당천 공원과 북내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소가족 젊은 층부터 은퇴 노년층 까지 문의가 잇따른다.

 

여주 파인 포레스트 관계자는 “여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분당권에 거주하는 은퇴 사업가나 정년을 앞둔 공무원들 등 다양한 연령층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골프애호가들의 관심 또한 높다”고 밝혔다.

 

1차 사업으로 6,200평, 47개 필지를 분양중이며, 연달아 2,3차 사업이 완성될 때면 총 200여 가구의 마을이 형성될 예정이다. 솔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을 접목해 ‘파인 포레스트’라는 단지로 기획한 만큼 쾌적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며, 단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금당천의 경관이 일품이다.

 

단지 입구에는 관리사무소를 두어 단독주택의 장점을 누리면서도 공동관리의 편리성을 놓치지 않는다. 아담한 황토 찜질방을 설치하여 커뮤니티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 운동기구, 보안용 폐쇄회로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생활 편의와 보안성을 높여준다.

 

한편, 수도·전기·가스는 지중화하여 집 앞까지 인입해 곧바로 건축이 가능하며 여주지역에서 동등한 조건의 전원주택지보다 20~30% 저렴한 것도 파인 포레스트의 장점이다. 100여평의 토지와 주택을 포함하여 1억원대 중반부터 분양 중이며, 다양한 면적, 다양한 구조의 여섯가지 건축 설계가 마련되어 있다. 상담을 통해 건축주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변경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