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일 저작권 포럼’이 12월 5일 롯데타워 스카이 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문체부) |
제1부에서는 와세다 대학 우에노 타츠히로 교수가 일본의 최신 저작권법 개정에 대해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일본 문화청 노다 아키히코 전문관이 일본의 불법복제물을 둘러싼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일본 문화청 호리우치 타케시 사무관이 일본의 공연사용료 징수 경과 및 현안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0주년을 맞이한 한일 저작권 포럼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고 양국의 저작권 분야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면서“양국은 앞으로도 상호 저작권 환경과 법적 제도, 경험 등을 공유하며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0회 한일 저작권 포럼’은 12월 5일 롯데타워 스카이 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