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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1차 지명 박영현과 3억원 계약…"kt 일원 자부심 느껴"

입력 2021-09-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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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
박영현. 사진=kt wiz
프로야구 kt wiz가 2022년 신인 1차 지명 우완 투수 박영현(17)과 계약금 3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 유신고에 재학 중인 박영현은 안정된 제구력과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시즌 성적은 13경기 43⅓이닝 5승 2패, 평균 자책점 0.63으로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박영현은 “kt의 일원이 된 게 실감 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1차 지명을 받은 후 가족을 포함해 많은 팬 분들께서 축하와 응원을 해주셨다.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비시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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