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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동물병원협회, 펫보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입력 2024-04-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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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오른쪽)와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이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및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펫보험을 통해 진료비 부담을 줄이면 반려동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의 선진화된 양육문화와 동물복지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펫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펫보험 활성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수의사 전문성과 반려동물 인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양육자의 잘못된 자가 진료로 건강이 악화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생명으로서 더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를 확립할 예정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가장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선택한 펫보험 1위 보험사 메리츠화재와 동물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 수의사 단체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동행이란 점에서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펫보험 활성화와 반려동물 인식 향상에 큰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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