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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국제일반
[속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5000명 넘겨
성경희 기자
2023-02-07 17:56
韓 국제구조대, 튀르키예 지진 현장 급파
소방청은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 대응을 위해 국제구조대 61명을 현지에 급파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구조대는 현지에서 첨단장비를 활용해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의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대에 집결해 출동 준비 후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터키 정부의 요청을 받고 실종자 수색·구조활동을 지원하는 구조대 파견을 결정했다..
장애리 기자
2023-02-07 12:10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4천명…여진·날씨까지 악재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4000 명에 육박하고 있다. 여진과 영하의 날씨 등 구조 환경도 좋지 않아 피해 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 수가 8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379명이 사망했고 1만448..
2023-02-07 09:55
[속보]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7.7 여진
신화숙 기자
2023-02-06 19:44
[속보] 튀르키예 대통령 “지진 사망자수 912명으로 늘어”
2023-02-06 19:17
[속보]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60명으로 늘어…시리아만 237명
2023-02-06 15:34
[속보] “시리아도 지진 사망자 눈덩이…99명으로 늘어”<러 매체>
2023-02-06 13:57
[속보] AFP “지진 사망 튀르키예 53명·시리아 42명 이상 확인”
2023-02-06 13:23
[속보] AP “튀르키예 지진으로 최소 31명 사망 확인 …더 늘듯”
2023-02-06 13:06
튀르키예서 규모 7.8 강진 발생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새벽 1시 17분께 누르다으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곳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20도, 동경 36.9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24.08㎞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
2023-02-06 11:02
"계란값 너마저…" 美 산란닭 수요 급증
미국에서 산란용 닭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계란 가격이 1년새 2배 가까이 오르자 직접 닭을 키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영향이다.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와주에 있는 맥머리 부화장의 관계자는 직접 병아리를 사서 산란용 닭으로 키우려는 집들이 늘면서 “알을 많이 낳는 품종은 이미 다 팔렸다”고 말했다.지난달 어느날 오후에는 병아리를 사러 온 방문..
2023-02-03 12:08
'엎친 데 덮친'日 기시다…장남 '명품 넥타이 쇼핑' 논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장남 쇼타로(32) 총리 정무비서관이 지난달 총리의 해외 순방 중 영국에서 명품 넥타이를 대량 구매하는 등 쇼핑과 관광을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아 되고있다. 각료들의 선물을 구매한 공무였다고 해명했지만 정치 세습을 위해 아들을 파격 승진시켰다는 비판을 받고있는 와중에 쇼핑과 관광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023-02-02 12:48
[속보] 백악관 “北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한 외교 추구”
2023-02-02 12:03
우크라 아파트에 미사일 폭격…"최소 2명 사망"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의 한 아파트에 러시아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파울로 키릴렌코 도네츠크주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늦은 밤 크라마토르스크 아파트 건물이 러시아의 폭격으로 무너져 최소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구조대원과 당국자들이 파괴된 건물의..
2023-02-02 11:36
"2년 늦춘다고?"…프랑스'연금개혁 반대' 대규모 2차 파업
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제2차 대규모 파업과 시위가 열렸다. 정년을 64세로 2년 늘려 연금 수령 시작 시기를 늦추는 게 핵심인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서다. 내무부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거리로 나온 사람을 127만명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번째 시위 때보다 15만명 늘어난 수치다. 1차 시위 때 200만명이..
2023-02-01 10:30
美 경찰구타에 사망한 흑인, 응급처치 못받아…구조대원 3명 해고
경찰의 가혹한 구타로 숨진 흑인 청년 타이어 니컬스(29)가 사건 당시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적절한 응급조치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미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멤피스 소방국은 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구급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하고도 니컬스의 상태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며 이들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당시 구급대원들을 싣고 현장으로 이동한 앰..
2023-01-31 13:45
'절벽서 추락한 테슬라의 반전'…美40대, 가족 살인미수로 체포
테슬라 전기차를 해안 절벽에서 고의로 추락시켜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미국의 40대 가장이 수감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30일(현지시간) 테슬라 추락사고 이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다르메시 파텔(41)을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파텔은 보석 절차 없이 구금됐다. 검찰은 곧 그를 정식으로 기소해..
2023-01-31 10:06
파키스탄서 자폭 테러로 200여명 사상…희생자 대부분 경찰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200명 가까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북서부 페샤와르의 경찰 단지 관내 모스크에서 예배가 진행될 때 한 괴한이 폭탄을 터트렸다. 경찰 관계자는 괴한이 신도들 앞줄에 있다가 자폭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은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최소 44명이 숨지고 1..
2023-01-31 09:39
'고작 12만원에…' 7명 사망 '美농장 총기난사' 수리비 때문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한 농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12만 원짜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검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해프문베이의 버섯 농장 2곳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이주 노동자 자오 천리(66)는 100달러(12만여 원) 지게차 수리비 청구서를..
2023-01-30 13:04
중국 신장서 규모 6.1 지진
중국 신장(新疆)에서 30일 오전 7시 49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대(地震臺) 발표에 따르면 진앙은 신장자치구 아커쑤지구 사야현(북위 40.01도, 동경 82.29도)이며 진원 깊이는 50km다. 사야현 도심과는 141㎞ 떨어져 있으며 진앙 반경 100㎞ 이내에 향(鄕)·진(鎭)급 이상의 주거 밀집지는 없다. 신장자치구 최대 도시인 우루무치와는 611..
2023-01-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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