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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존스킨 한의원 “피부질환, 근본적 치료 없으면 재발 계속… 자연주의 치료 효과적”

여드름, 지루성두피염 등 증상만 없애는 화학치료보다 근본적 문제 해결하는 자연주의 치료 필요

입력 2015-12-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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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나 지루성 두피염, 탈모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은 ‘유전’이나 ‘체질’이지만 이 밖에도 날씨 등의 외부환경, 생활 또는 식습관, 호르몬 등 여드름과 지루성 두피염,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다.

 

탈모 치료나 지루성두피염 치료, 여드름 치료를 위해 전문 탈모 병원 또는 여드름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상당수의 병원들이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시키는 데에만 집중한 화학치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학 치료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재발이 거듭될 가능성이 있고, 치료를 반복하게 될 경우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원 여드름/탈모 전문 존스킨 한의원 수원점 김현수 원장은 “흔히 피부 질환의 원인을 피부 자체에서 찾기 쉬운데, 사실 원인이 체내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하면서 “피부 질환 때문에 내원을 했다가 자연주의 치료를 통해 다른 부위 통증 및 질환도 함께 개선된 경우도 많다”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피부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체내의 열과 독소를 꼽았다. 열과 독소가 체내에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 때문에 위로는 열이 오르고 아래로는 냉해지는 ‘상열하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상열하한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질환은 여드름, 탈모, 지루성 두피염 등이며, 이는 내복약이나 바르는 연고 처방만으로 절대 완치될 수 없다고 한다.

 

여드름 한의원 존스킨 수원점이 실시하고 있는 화침치료는 존스킨 만의 특허 기술로, 안면부에 울체된 열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피부 체질을 개선하고 피부의 호흡 기능을 회복시켜 보다 튼튼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치료에 앞서 1:1 상담 및 진단을 통해 환자의 체질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개인에게 맞는 침 치료 및 한약치료를 시행해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때 처방하는 한약은 존스킨 만의 기술로 만든 청정한약이며 굳어있는 근육과 뭉친 어혈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뭉친 어혈 해소를 통해 피부는 물론 몸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다른 부위의 질환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존스킨 한의원 수원점 김현수 원장은 “흔히 탈모, 여드름, 지루성 두피염 등의 피부질환이 여름에만 악화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러한 피부질환들은 피부가 추위에 노출되는 겨울철에 가장 고통이 심하다”면서 “타 수원피부과와 차별화되는 존스킨 한의원 수원점의 자연주의 치료를 통하면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치, 외치와 함께 환자 개인의 식습관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도 무척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수원점 외에도 잠실, 분당, 노원,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천안, 울산, 서면의 전국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존스킨 한의원 수원점  

 

서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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