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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김성겸 제사 위해 '솔선수범'

입력 2017-01-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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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재덕1
(사진=방송장면캡쳐)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자신의 아버지 김성겸에 대해 남다른 효심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손혜자(오미연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아버지 주태평(김성겸 분)이 돌아가신 후 첫 제사를 맞아 어머니 손혜자의 집에 방문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혜자는 "왜왔냐?"고 물었고 주면식은 "아버지한테 인사 드릴겸 어머니 봬러왔죠"라며 "이제 장만 보러 가면 되나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이들의 마음까지 애틋하게 했다.

 

이와 같이 주면식은 간판도 자신이 직접 달았다며 미리 찍어 놓은 사진을 보여주는 등 손혜자에도 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극 중 선우재덕은 정성을 다해 부모님을 봉양한 주면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천사 같은 성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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