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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소액결제’로 치킨 주문도 OK

입력 2017-04-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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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멕시카나 치킨과 ‘U+소액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U+소액결제’ 서비스를 치킨 업계로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멕시카나 치킨과 ‘U+소액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U+소액결제 서비스가 치킨 업계에 제공되는 건 멕시카나가 처음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은 소액결제를 통해 전국 멕시카나 치킨 매장에서 주문·결제할 수 있다. 카드와 현금이 없는 경우에도 소액결제 앱을 통해 주문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U+소액결제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 중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손종우 e-Biz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소액결제 제휴를 통해 구매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치킨 업계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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