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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혐의 기주봉, 네티즌…“엄연한 불법을 저지른 이상 구속이 맞다고 본다”

입력 2017-06-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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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기주봉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3일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기주봉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가운데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다.

유치 시설에서 법원의 심사 결과를 기다리던 기주봉은 이에 귀가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jdr****) 일반인이 대마를 소지하거나 복용한 경우 초범도 구속 징역 1년 이상 가수나 연예인은 영장기각 집행유예 차별하니?” “(coco****) 엄연한 불법을 저지른 이상 구속이 맞다고 본다.” “(ymin****) 대마초는 구속 잘 안 되죠” “(zenm****)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근데도 봐주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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